송가인X김호중, 만물트럭 즉석 콘서트 현장 포토 공개... 관중 반응 얼떨떨→찐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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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이자 사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기념비적인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8일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들을 선보였다.
한편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11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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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이자 사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기념비적인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8일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들을 선보였다. 캐리어와 보따리를 싸들고 활짝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창한 햇살 아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 기타를 꺼내 즉석 연주를 펼치는 김호중, 이에 호응하며 장단을 맞추는 송가인의 ‘찐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분홍과 보라색 개량한복을 맞춰 입고 길거리 즉석 콘서트에 나선 송가인&김호중, 그리고 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트롯스타’ 이들의 명품 보이스를 손에 잡힐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듣게 된 길거리 공연에 관중들은 이 상황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정지 상태다. 하지만 ‘복덩이들고(GO)’의 트레이드 마크인 ‘만물트럭’ 앞에서 두 스타의 신들린 듯한 열창이 이어지자 거센 환호가 뒤따랐다.
한편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11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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