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 랭킹 16주 연속 1위..범접불가 '인기영웅'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사진=스타랭킹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0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4주(16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8만 991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 16주 연속 1위로, '영웅시대' 파워를 다시 한번 뽐냈다.

임영웅은 올해 음원 발매, 콘서트 활동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12월 2일~4일 부산 벡스코, 12월 10일~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밖에 영탁이 14만 2097표를 얻어 2위, 이찬원이 13만 9701표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장민호는 4만 3430표로 5위, 송가인은 4만 1303표로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6위(2만 2315표), 농구 선수 허웅이 7위(1만 7504표), 배구 선수 김희진이 8위(1만 3284표), 배구 선수 김연경이 9위(1만 3273표), 방탄소년단 뷔가 10위(1만 245표)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0월 5주차(17차) 투표는 10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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