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화재 대비…영남권 7개 특수구조단, 경주 월성원전서 합동훈련
최창호 기자 2022. 10.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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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119특수대응단은 28일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영남권역 7개 특수구조단이 참가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첨단 측정장비 투입, 위험구역 설정, 제독소 설치, 방사선 측정·분석, 인명구조, 합동방수 순으로 진행됐다.
류득곤 경북도119특수대응단장은 "이런 훈련을 통해 특수구조단의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관계기관간 긴밀히 협조해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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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119특수대응단은 28일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영남권역 7개 특수구조단이 참가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진, 화재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것이다. 훈련은 첨단 측정장비 투입, 위험구역 설정, 제독소 설치, 방사선 측정·분석, 인명구조, 합동방수 순으로 진행됐다.
류득곤 경북도119특수대응단장은 "이런 훈련을 통해 특수구조단의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관계기관간 긴밀히 협조해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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