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군 입대 시절 ‘원빈♥’ 이나영 편지 받아, 알고보니‥”(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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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군입대 시절 배우 이나영의 편지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훈련소 갔을 때 편지가 왔는데 복도에서 난리가 났다. 무슨 일이 났나 했는데 훈련병들 10명이 뛰어와 내게 편지를 빨리 뜯어보라고 하더라. '나한테 편지 올 사람이 없는데' 하며 봤는데 배우 이나영 씨가 편지를 보내신 것"이라고 회상했다.
빽가는 원빈의 아내를 말하는 거냐는 말에 긍정, 이나영과 원래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는 "모른다"며 "저도 너무 궁금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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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빽가가 군입대 시절 배우 이나영의 편지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강철부대'에 707 특임대 팀장으로 나와 이름을 알린 이진봉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본인의 군대 일화를 꺼냈다.
그는 "훈련소 갔을 때 편지가 왔는데 복도에서 난리가 났다. 무슨 일이 났나 했는데 훈련병들 10명이 뛰어와 내게 편지를 빨리 뜯어보라고 하더라. '나한테 편지 올 사람이 없는데' 하며 봤는데 배우 이나영 씨가 편지를 보내신 것"이라고 회상했다.
빽가는 원빈의 아내를 말하는 거냐는 말에 긍정, 이나영과 원래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는 "모른다"며 "저도 너무 궁금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뜯어봤더니 김나영 씨가 편지에 쓴 거다. '너 인기 많아지라고 이나영이라고 썼다'고 하더라"고 반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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