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박람회서 지역개발사업 성공 사례 전파

백운석 기자 2022. 10.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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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통해 지역개발사업 성공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군은 농식품부 정책에 따라 추진중인 신활력플러스,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협약, 공간정비 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관련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박람회장에 설치된 부스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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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플러스·중심지 활성화·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소개
청양군이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장에 설치된 부스를 통해 지역개발사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청양군 제공)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이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통해 지역개발사업 성공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28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관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농식품부 정책에 따라 추진중인 신활력플러스,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협약, 공간정비 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관련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박람회장에 설치된 부스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신활력플러스는 2021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고, 남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문화관, 기후환경관, 쌀 체험관, 농업농촌 트렌드관, 애그테크관, 청년창업관 등 전시와 체험 행사가 다채롭다는 평을 듣고 있다.

농촌 재생관은 농촌정책의 역사와 우수사례, 다양한 농촌 체험 콘텐츠를 통해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농촌의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관련 영상과 도서, 농촌 이야기책 만들기, 일러스트 포토존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군이 추진한 여러 가지 사업이 농식품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성 높은 농업·농촌 정책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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