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재정비' 아이칠린, 11월 3일 컴백 확정 [공식]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케이엠이엔티

그룹 아이칠린(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잔디 위 키치한 핑크색 미니 스쿨 버스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칠린은 초록색 야구 점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스쿨 버스에 기대거나 버스 위로 올라가 포즈를 취하는 등 콘셉트 포토의 청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아이칠린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자신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콘셉트 포토와 함께 발매일인 '2022.11.03', '6PM', '릴리즈(RELEASE)'라는 문구도 함께했다. 앞서 아이칠린은 최근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 소식과 함께 7인 체제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케이엠이엔티

멤버 재정비와 함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아이칠린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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