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부산 광안대교 정밀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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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8일 부산광역시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교량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교량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한 후 안전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며 "국가 주요시설물인 광안대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진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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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8일 부산광역시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교량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준공된 광안대교는 총연장 7.522㎞의 해상 복층 교량으로,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담시설물인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 수행팀을 구성해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리원은 점검이 완료되면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방안을 교량의 관리주체인 부산시설공단에 제시할 예정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교량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한 후 안전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며 “국가 주요시설물인 광안대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진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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