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봉 “707 특임대에 송중기 같은 외모 많아, 내가 떨어지는 편”(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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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봉이 707 특임대의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88년생 올해 한국 나이 35세인 이진봉은 채널A 예능 '강철부대' 시즌 1에 707 특임대 팀장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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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진봉이 707 특임대의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똥꼬무' 코너에는 '강철부대' 출신 이진봉 중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진봉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707 특임대 소속으로 나오면서 707이 많이 알려졌다면서, 다만 "현실과는 괴리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생기신 분, 그런 분이 없는 거냐"면서 '괴리감'을 느낀 지점을 외모로 짐작하자 이진봉은 "많다"고 반박했다. 그러곤 "제가 여기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이진봉 씨 정도면 준수한 외모"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이진봉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외모가 떨어진다. 707이 이유를 모르겠다. 인물을 많이 본다. 대체적으로 부대원들이 준수하다. 키도 크고. 제가 175㎝인데 작은 편이다. '강철부대'를 보신 분은 아실 것.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다. '인물을 보고 데려오나' 할 정도로 제가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또 이진봉은 707 특임대의 어마어마한 체력도 자신했다. 그는 "제가 파병도 다녀왔는데 전세계 체력으로는 한국이 최고다. 오일머니가 있잖나. 소위 중위 되시는 분들 연봉이 1억 정도다. 독신자 숙소에 가면 슈퍼카 외제차가 있다. 월급도 엄청 많고. 지원해주는 물자도 장난이 아니다"라면서 "반면 육체적 전투력은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저희가 최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8년생 올해 한국 나이 35세인 이진봉은 채널A 예능 '강철부대' 시즌 1에 707 특임대 팀장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요식업 사업가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진봉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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