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주식회사 츄' 설립? "사실 무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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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측이 멤버 츄의 '주식회사 츄' 설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8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주식회사 츄' 설립과 관련, "사실 무근이며 회사 설립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OSEN은 츄가 자신을 대표 이사로 이름을 올린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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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측이 멤버 츄의 '주식회사 츄' 설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8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주식회사 츄' 설립과 관련, "사실 무근이며 회사 설립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OSEN은 츄가 자신을 대표 이사로 이름을 올린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4월 설립됐으며, 츄의 어머니가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고.
그러면서 츄가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제작 대행업' '각종 음향물 제작 및 유통업' '공연기획업' '출판, 편집, 배포, 홍보, 정기 간행물 제작 및 대행업' 등을 목적으로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 설명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 싱글 'Chuu'로 데뷔,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이달의 소녀 |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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