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트롤리' 정수빈, 2022년 마지막까지 '열일 예고'

김현록 기자 2022. 10.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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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신예 정수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계속될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28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수빈은 다채로운 무드를 오가는 3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수빈은 오는 11월 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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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다크호스 신예 정수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계속될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28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수빈은 다채로운 무드를 오가는 3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기본 착장으로 퓨어하고 풋풋한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단정한 묶음 머리와 자켓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또 블랙 터틀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정수빈은 오는 11월 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태소연’ 역을 맡아 극 중 지수헌(로몬)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며 강렬한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도 주연급으로 합류, 극 중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 부부를 찾아온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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