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美 투어 시작"...백스테이지서도 블링블링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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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북미 투어 시작을 알렸다.
28일 지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댈러스에서 첫 미국 공연을 시작했는데 어제 블링크들을 봐서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수는 백스테이지에서 투어명 'BORN PINK'가 새겨진 맨투맨에 검은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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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북미 투어 시작을 알렸다.
28일 지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댈러스에서 첫 미국 공연을 시작했는데 어제 블링크들을 봐서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어 지수는 "어제 여러분들로부터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아서 다가오는 쇼에서도 여러분과 재미있게 놀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수는 백스테이지에서 투어명 'BORN PINK'가 새겨진 맨투맨에 검은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평상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시작했다. 댈러스에 이어 29일에는 휴스턴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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