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국내 단독 콘서트 D-1…"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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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국내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6월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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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여는 이번 공연은 29~30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아포칼립스 : 브로큰 핼러윈’(Apocalypse: Broken Halloween)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최근 새 앨범을 낸 드림캐쳐는 밴드 세션의 연주에 맞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체뿐 아니라 솔로 무대도 펼친다. 멤버들은 각자의 SNS 계정에 “벌써 신나”, “콘서트 달려봅시다” 등 공연을 앞둔 설렘을 표하는 글과 사진을 잇달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6월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쳤다. 평균 티켓 판매율이 92%를 기록하는 등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드림캐쳐는 국내 콘서트를 마친 뒤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등지에서 유럽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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