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농수산물시장 화재 복구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지난 25일 화재가 발생한 대구광역시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특별교부세는 화재 잔해물 처리와 추가 피해 발생 예방 안전 대책 마련, 각종 시설물 응급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저녁 8시27분께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에이(A)동에서 불이 나 점포 69곳이 피해를 봤다.
불은 약 3시간3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지난 25일 화재가 발생한 대구광역시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특별교부세는 화재 잔해물 처리와 추가 피해 발생 예방 안전 대책 마련, 각종 시설물 응급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저녁 8시27분께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에이(A)동에서 불이 나 점포 69곳이 피해를 봤다. 불은 약 3시간3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국 위협한 푸틴…“우크라에 무기 지원하면 관계 파괴할 것”
- 3m 추락에도 “119 오지 마”…디엘이앤씨 하청노동자 끝내 숨져
- 미 “김정은, 핵 사용하면 정권 종말…살아남을 시나리오 없어”
- 하교하던 9살, 스쿨존 횡단보도서 차에 치여 숨져
- “방호복 입는 교육도 없이”…코로나 간호사 77% “아픈데도 일해”
- 평생 철창 갇힌 곰, 흙에 첫발 딛자 뭉클…이 귀한 다큐 ‘곰마워’
- 윤 대통령 지지율 30%로 올라…‘대장동 의혹’ 반사이익 [갤럽]
- 외교부, SPC 쿠폰만 돌렸다…직원 상품권 입찰 판 깔아줘
- 극우·인종·반미주의…푸틴의 친구들, 파시즘을 탐하다
- 래퍼 뱃사공, 불법촬영·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