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시크 베이비'를 낳았네…아빠 노래에 쪽쪽이 '퉤~'

장다희 기자 2022. 10.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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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시한 쪽쪽쓰따윈 뱉는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은 이불을 덮고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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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시한 쪽쪽쓰따윈 뱉는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은 이불을 덮고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제이쓴이 쪽쪽이를 물고 있는 준범 군에게 "쪽쪽 쪽쪽이"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지어 부르자 준범 군이 쪽쪽이를 시크하게 뱉어버렸고, 노래와 영상은 중단됐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했다. 지난해 1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근 아들 준범 군을 출산했다. 현재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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