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시부모님에 “최고” 소리듣는 며느리‥사랑 듬뿍 받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시부모님의 사랑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10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은 김소영에게 "소영님은 시댁에 얼마나 자주 안부 전화, 방문 하세요?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시누이는 더 어렵"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소영은 "저는 자주 전화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부모님이 자주 아기보러 놀러오시고! 가족 채팅방이 있습니다. PC카톡 없음 못 살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가족 채팅방에 온 시부모님의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그 안엔 최근 에세이집을 낸 김소영을 "베스트셀러 작가 1위 축하해요. 울 며느리 최고"라며 축하해주는 시부모님의 사랑 가득한 메시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책방을 운영 중이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 일상은 물론 4살 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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