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사진으로 알리는 전북 명소 '전북네컷'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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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관내 시‧군의 명소를 네 장의 사진으로 알리는 '전북네컷'홍보 전략이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는 지난 21일 '군산 네컷'을 시작으로, 26일 '익산네컷'까지 현재 '전북 네컷'두 편을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네컷'은 MZ세대의 놀이문화 가운데 하나인 네컷의 사진촬영에서 착안한 것으로, 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젊은 세대의 방식으로 담아 홍보한다.
도는 3차 '전북네컷'으로 '완주네컷'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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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관내 시‧군의 명소를 네 장의 사진으로 알리는 '전북네컷'홍보 전략이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는 지난 21일 '군산 네컷'을 시작으로, 26일 '익산네컷'까지 현재 '전북 네컷'두 편을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네컷'은 MZ세대의 놀이문화 가운데 하나인 네컷의 사진촬영에서 착안한 것으로, 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젊은 세대의 방식으로 담아 홍보한다.
촬영지 선정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지역을 찍어 게재한 사진 가운데 호응이 있는 것들을 선별하고, 이를 각 촬영자에게 동의를 얻어 편집하는 방식을 취한다.
도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누리꾼들과의 소통이 이뤄지며, 1차 홍보 효과를 덤으로 얻기도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각 시군의 홍보담당 공무원들과도 실시간 소통하며 선정지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고 말했다.
1차로 공개한 '군산네컷'에는 ▲옥녀교차로 ▲먹방이 하우스 ▲청암산 갈대밭 ▲야미도가 담겼다.
2차 '익산네컷'에는 ▲바람개비마을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 정원 등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의 명소가 포함됐다.
도는 3차 '전북네컷'으로 '완주네컷'을 준비 중이다.
김희경 전북도 소통기획과장은"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홍보에서 탈피해 도민과 내방객들이 도의 홍보물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쌍방향 소통의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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