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은, 울었다"…'환승연애2' 최종커플 누가 될까?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 [MD이슈]
2022. 10. 28. 14:3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과연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커플이 탄생할까.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가 28일 대망의 마지막회를 공개한다.
박원빈, 김지수, 김태이, 이지연, 정규민, 성해은, 남희두, 이나연, 정현규, 박나언까지 출연자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마지막회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특히 웬만한 드라마 못지않은 서사로 '환승연애2'의 인기를 선두해온 성해은과 다른 남성 출연자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팬들 사이에선 초미의 관심사다.
또한, 시즌1처럼 전 연인과 새로운 인연이 엇갈리는 방식으로 최종 선택이 이뤄질 경우 많은 팬들의 눈물샘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공개된 '환승연애2' 마지막회 예고에선 성해은 등 출연자들이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제작진은 시즌2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1월 4일 스페셜 콘텐츠 '환승연애2: 과몰입의 나날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당초 28일 오후 4시 공개 예정이던 '환승연애2' 최종회는 오후 7시로 스트리밍 시각이 연기됐다. 제작진은 "내부사정으로 오늘 '환승연애2' 최종화는 저녁 7시 라이브 스트리밍, 밤 10시 VOD 공개하게 되었다"며 "죄송한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사진 = 티빙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