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종원 인생 훔친 육성재, 정체 난로 날까

박수인 2022. 10.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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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정체가 탄로날까.

10월 28일 공개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사진에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태용(이종원 분), 나주희(정채연 분), 오여진(연우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금수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연습장을 본 황태용은 그 동안의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을 떠올리며 이승천에게 따져 묻고, 몰아세우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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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금수저' 정체가 탄로날까.

10월 28일 공개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사진에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태용(이종원 분), 나주희(정채연 분), 오여진(연우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그려졌다.

먼저 이승천과 황태용은 ‘금수저’를 두고 날 선 언쟁을 벌이며 냉기류에 휩싸인다. 앞서 ‘금수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연습장을 본 황태용은 그 동안의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을 떠올리며 이승천에게 따져 묻고, 몰아세우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금수저를 이용해 인생을 바꾼 이승천, 오여진과 과거에 금수저를 본 기억을 떠올린 이종원, 나주희는 서로를 향해 말을 쏘아붙이며 옥신각신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금수저’를 둔 공방전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금수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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