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우려

김정기 기자 2022. 10. 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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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29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오후 1시부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을 비롯한 보수단체,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 뒤에 도로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철도노조 등도 내일 정오쯤 남대문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이후에 서울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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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29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교통 혼잡도 빚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오후 1시부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을 비롯한 보수단체,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 뒤에 도로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서울시청 일대에서 집회가 열리고 이후 지하철 4호선 삼각지형 사거리까지 행진이 있을 예정입니다.

2만 명 넘게 모일 것으로 경찰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등도 내일 정오쯤 남대문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이후에 서울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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