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1월 말 컴백…"완전체 새 앨범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벨벳이 겨울 대전에 합류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에 "레드벨벳이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선보인 바 있다.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레드벨벳이 겨울 대전에 합류한다. 다음 달 완전체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에 “레드벨벳이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선보인 바 있다. 약 8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초동 44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4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
활발한 개별 활동도 이어갔다.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중이다.
아이린은 지난 8월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린의 워크&홀리데이’에 출연했다. 예리는 지난 8월, 샘김과 듀엣송 '낮잠'(Nap Fairy)을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9월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로 활약했다. 슬기는 지난 4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냈다.
완전체 시너지를 예고했다.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