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두미도서 손가락 골절 70대 남성 긴급 이송

차용현 2022. 10. 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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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두미도에서 손가락을 다친 7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35분께 손가락이 골절된 A씨(79)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지인들과 관광차 두미도를 찾았다가 산책을 하던 중 가파른 비탈길에서 넘어져 손가락과 얼굴을 다쳤다.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A씨를 남해군 미조항으로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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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통영시 두미도에서 손가락을 다친 7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사천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35분께 손가락이 골절된 A씨(79)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지인들과 관광차 두미도를 찾았다가 산책을 하던 중 가파른 비탈길에서 넘어져 손가락과 얼굴을 다쳤다.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A씨를 남해군 미조항으로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섬이나 해상 등에서 사고자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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