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삼형제, BTS 성지순례 도전…올해 최고 시청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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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인 데이비드의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이 전파를 탔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편에서는 삼 형제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인 데이비드를 위해 방탄소년단 성지순례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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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편에서는 삼 형제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인 데이비드를 위해 방탄소년단 성지순례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비드는 굿즈샵에서 직장 동료에게 줄 BTS 굿즈 선물들을 사고, BTS의 연습생 시절 단골 음식점에 방문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후 놀이공원에 방문한 형제들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데이비드에게 ‘너는 선택지가 없어’라며 동생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3.18%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치솟아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뉴질랜드 형제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기를 짐작게 했다.
삼 형제의 유쾌한 여행에 시청자들은 ‘레전드 등극’, ‘보는 내내 흐뭇하고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은 마지막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질랜드 형제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는 내달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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