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대교서 트럭이 난간 들이받고 추락…1명 부상

윤태현 2022. 10. 28.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대교에서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고 대교 아래 공터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다쳤다.

28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대교에서 25t 트럭이 강화 방면으로 1차로를 달리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공터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A씨가 얼굴과 상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화대교서 추락한 트럭 [인천 강화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강화대교에서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고 대교 아래 공터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다쳤다.

28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대교에서 25t 트럭이 강화 방면으로 1차로를 달리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공터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A씨가 얼굴과 상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