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대학 밴드부 보컬 대타 출격…공연 2시간 전 '초긴장'('놀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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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입을 맞춰달라'는 대학생들의 의뢰를 받는다.
이날 박진주는 '입 맞춰 주세요'라는 의문의 의뢰를 받고 대학교 캠퍼스를 찾는다.
이러한 박진주를 반긴 의뢰인은 바로 대학교 밴드부 동아리 학생들.
그러나 공연 2시간 전 보컬 대타로 투입된 박진주는 떨림을 감추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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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입을 맞춰달라'는 대학생들의 의뢰를 받는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김진용·장우성·왕종석·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놀뭐 인력사무소'의 바쁜 업무 일정이 이어진다.
이날 박진주는 '입 맞춰 주세요'라는 의문의 의뢰를 받고 대학교 캠퍼스를 찾는다.
앞서 모태솔로의 마법을 풀어주기 위한 연애 코칭에 나섰던 박진주는 이어지는 설레는 의뢰에 "나 드디어 입 맞추는 거냐?"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이러한 박진주를 반긴 의뢰인은 바로 대학교 밴드부 동아리 학생들. 공연을 앞두고 노래를 부를 여성 보컬이 필요해 의뢰한 것이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진주는 밴드부 막내로 합류해 선배들(?)과 연습하는 모습이다. 최고령 막내가 된 박진주는 군기가 바짝 든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대학생에 빙의된 박진주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박진주는 갑작스럽게 잡게 된 마이크에도 속이 뻥 뚫리는 고음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 그러나 공연 2시간 전 보컬 대타로 투입된 박진주는 떨림을 감추지 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공연장은 관객들이 코 앞에 있어 더욱 긴장감을 더한다.
박진주는 밴드부 보컬로 완벽하게 거듭날 수 있을지, WSG워너비 이후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뽐내게 된 박진주의 공연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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