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콘서트 티저 영상 공개…11월 6일 티빙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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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TVING)이 Mnet 댄스 경연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콘서트 '스트릿 맨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 생중계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은 이번 '스맨파' 콘서트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트릿 맨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는 11월 6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티빙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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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스맨파'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도 열었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5일,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티빙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6시 공연을 독점 생중계한다.
콘서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스맨파 여덟 크루가 펼칠 무대에 대해 리더들이 직접 스포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프닝 무대는 한 팀처럼 움직이는 여덟 크루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YGX의 리더 드기가 디렉팅을 맡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는 700만뷰를 달성한 저스트절크만의 메가 크루 칼군무를 적용한 콘서트 버전 무대를 예고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딩 디렉터는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가 맡아 관객과 댄서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음악에 8팀의 시그니처 안무를 넣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티빙은 이번 '스맨파' 콘서트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31일 3일간 티빙 인스타그램을 이벤트 게시물에 콘서트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총 20명(1인 2매)에게 11월 6일자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제 파이널만 남겨둔 스맨파는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원밀리언 4팀이 진출해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다. 그들이 지금까지 선보인 대한민국 댄스씬의 모든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게 만든다. 티빙은 이번 생중계를 비롯해 라이브 채팅을 진행해 이용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스트릿 맨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는 11월 6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티빙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단, 스마트TV는 프리미엄/스탠다드 이용권 보유 시 시청 가능하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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