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또 논란? "대학 편입 아냐...미코 출전하려 휴학" 해명

노민택 2022. 10.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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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대학 편입 의혹에 해명했다.

함소원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1학년 때 휴학을 했으면 편입한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1학년에 다니고 휴학을 하고 1년 동안 돈을 벌었다. 왜냐하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기 위해 돈이 많이 필요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제가 예능에서 이야기할 때는 대학교 1학년 휴학하고 미스코리아 나갔다고 하면 '왜 1년이 비냐 편입한 거 아니냐' 고 하시는데 사실 돈이 없어서 그런 거였는데 눈물 아픈 사연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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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함소원이 대학 편입 의혹에 해명했다.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HamsowonTV' 채널에 '부자되는법 올해는부자되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함소원은 "수능 끝나자마자 다음날부터 아이스크림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지금도 혜정이 아이스크림 진짜 예쁘게 퍼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를 시작했고 그다음에 다들 알고 계시지만 첫 번째 등록금이 없어서 반학기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또 알바를 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1학년 때 휴학을 했으면 편입한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1학년에 다니고 휴학을 하고 1년 동안 돈을 벌었다. 왜냐하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기 위해 돈이 많이 필요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제가 예능에서 이야기할 때는 대학교 1학년 휴학하고 미스코리아 나갔다고 하면 '왜 1년이 비냐 편입한 거 아니냐' 고 하시는데 사실 돈이 없어서 그런 거였는데 눈물 아픈 사연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함소원은 "예능에서 나갈 때는 구질구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기가 싫어서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지만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의 대상이 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Hamsowon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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