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빽가 "너무 아팠다, 일주일 동안 행사 8개 날아가" (컬투쇼)

이연실 2022. 10.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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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출연했다.

28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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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 만에 출연한 빽가는 "뒤늦게 올라탔다. 너무 아팠다. 인생에 있어 제일 아팠다"라고 근황을 전하고 "이제 건강해졌다. 목만 좀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빽가가 "일주일 동안 행사가 너무 많이 날아갔다"라고 밝히자 김태균이 "행사 8개가 날아갔다고 한다. 돈이 얼마냐? 더구나 기다리던 시민 여러분들은 빽가 씨를 못 보셨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빽가가 "그래서 콘서트 때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응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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