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2회 맛스터쉐프 요리경연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마산대학교에서 제2회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맛스터쉐프 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 외식관광 활성화와 창원 맛장인 육성 프로젝트로 2021년도에 개교해 올해는 2회째로 창원 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상 청사포횟집 '바다밥상'
최우수상 거가대교 '바다의 함초 톳면 해물요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마산대학교에서 제2회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맛스터쉐프 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 외식관광 활성화와 창원 맛장인 육성 프로젝트로 2021년도에 개교해 올해는 2회째로 창원 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맛스터 요리학교에서 1인 1메뉴를 개발해 요리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출품작품 중 대상에는 청사포횟집의 '바다밥상'이, 최우수상은 거가대교의 '바다의 함초 톳면 해물요리', 우수상은 동백별장의 '아구파티', 장려상은 통영장어구이의 '인삼장어곰탕'이 선정됐다.
시상은 11월24일 졸업식에서 수여하고, 20개 출품작은 11월19일 제8회 창원 음식문화 축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여건 속에서도 1인 1메뉴 개발이라는 과제 완성을 위해 열정으로 수업에 임해주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창원을 대표하는 음식점 영업주로 자부심을 갖고 명품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