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가 선사하는 또 한 번의 파격…'모토스피드 24시' 뮤직비디오 공개

장진리 기자 2022. 10. 28.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비가 또 한 편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필굿뮤직은 28일 '모토스피드 24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모토스피드 24시'는 빌딩 숲 사이 '시티라이프'의 일탈을 노래한 곡으로, 비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매력적이다.

'모토스피드 24시'의 작사, 작곡과 뮤직비디오까지 기획한 비비는 "어느날 밤 흘러넘치던 감정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비비. 제공| 필굿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비가 또 한 편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필굿뮤직은 28일 '모토스피드 24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정규 앨범 '로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 프리 싱글 '가면무도회', '블륜'에 이어 세 번째 뮤직비디오다.

'모토스피드 24시'는 빌딩 숲 사이 '시티라이프'의 일탈을 노래한 곡으로, 비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매력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고스란히 이러한 정서를 담았다. 느와르 액션, 정적인 레트로를 차례로 선보였던 비비는 이번에는 도시의 이중성을 배경 삼았다.

충만하지만 외로운, 차갑고 때로는 뜨거운, 찰나 그리고 영원 등 비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상극의 메시지를 음악과 함께 제시했다.

'모토스피드 24시'의 작사, 작곡과 뮤직비디오까지 기획한 비비는 "어느날 밤 흘러넘치던 감정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봤다"라고 설명했다.

비비는 11월 18일 첫 정규 앨범 '로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를 발표한다.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3곡이 모두 전혀 다른 색깔, 기발한 발상을 담고 있어 기대가 더욱 커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