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오늘(28일) ‘데시벨’ OST ‘항해’ 발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새 OST를 발매한다.

차은우가 가창자로 참여한 영화 ‘데시벨’ OST ‘항해’ 음원은 10월 28일 공개된다.

차은우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 분했다. 이번 작품은 차은우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차은우 목소리로 완성된 ‘항해’는 산뜻한 분위기의 노래다. 차은우의 감미로운 미성이 곡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스릴을 자랑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11월 16일 개봉한다.

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new.c.c.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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