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울 광역버스 노선 유치' 시민 서명부 국토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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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최초의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 성남 및 동탄 등 수도권 주요 지점에서 출퇴근 및 통학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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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원~성남 간 직행좌석버스 각 1대씩 증차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명부는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작성됐으며 약 9500여 명의 시민이 서명했다.
이와함께 수원 8200번과 성남 8201번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는 오는 11월7일부터 각 1대씩 증차한다고 밝혔다.
해당 버스 운행시간은 오는 11월 첫째주에 버스정류장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동탄 8202번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노선도 변경된다.
상행은 장지IC 및 동탄대로 동탄호수공원으로 변경되고 동탄역 종점 이후 하행은 동일하게 동탄순환대로 및 신리IC로 운행한다.
시는 동탄 도심지 노선 변경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노선정보 및 버스정류장은 경기버스정보 등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버스요금도 인상된다. 오는 11월 1일부터 시외버스 요금은 국토교통부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 운임·요율 상한 조정에 따라 서울 강남 및 남부 노선은 300원이 올라 6900원이다. 노선별 인상 요금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031-675-5483)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최초의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 성남 및 동탄 등 수도권 주요 지점에서 출퇴근 및 통학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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