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환 한국시인협회 감사, 고위공직자 대상 '이순신 정신'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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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환 한국시인협회 감사 겸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28일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고위공직자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 강연을 한다.
세계 4대 해전을 중심으로 '이순신 정신 리더십 기술'을 강연한다.
10여년간 집필 중인 '이순신학' 내용 가운데 역사적 고증과 상상력을 강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현재는 법무연수원과 국방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서 '정의의 재정립'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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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지영환 한국시인협회 감사 겸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28일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고위공직자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 강연을 한다.
세계 4대 해전을 중심으로 '이순신 정신 리더십 기술'을 강연한다. 10여년간 집필 중인 '이순신학' 내용 가운데 역사적 고증과 상상력을 강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 교수는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겸임교수와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겸임교수, 중앙대 심리서비스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연수원과 국방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서 '정의의 재정립'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 교수는 시인으로 활동하며 '날마다 한강을 건너는 이유', '조광조별', '별처럼 사랑을 배치하고 싶다' 등 시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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