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코로나 확진으로 행사 8개 날아가, 몸 너무 아팠다”(컬투쇼)

서유나 2022. 10. 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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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연하지 못했던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로 다시 돌아왔다.

이날 빽가는 지난주 못 본 것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김태균에게 "뒤늦게 (코로나19에) 올라타서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빽가는 "콘서트를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불태운데 이어 "'컬투쇼'에 못 와 너무 죄송했다. 한 번도 안 빠지고 왔지 않냐"며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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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지, 빽가

[뉴스엔 서유나 기자]

�喚“� 코로나19 확진의 여파를 전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연하지 못했던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로 다시 돌아왔다.

이날 빽가는 지난주 못 본 것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김태균에게 "뒤늦게 (코로나19에) 올라타서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인생에 있어 제일 아팠다고 하더라. 그동안 내가 물었잖나. 한 번도 제대로 아픈 적이 없고 건강 체질이라고"라고 대신 전하자 빽가는 "너무 아팠다"고 재차 긍정했다.

그러면서도 "건강해졌다"면서 "목만 조금 아프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만 "콘서트를 앞두고 목이 아파서" 걱정이라고.

또한 "일주일 동안 행사가 너무 많이…"라며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행사가 8개가 날아간 것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태균은 "돈이 얼마냐. 또 기다리던 시민분들은 당신을 못 봐서 (어떡하냐)"며 안타까워했다.

빽가는 "콘서트를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불태운데 이어 "'컬투쇼'에 못 와 너무 죄송했다. 한 번도 안 빠지고 왔지 않냐"며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와 신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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