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측 "11월 말 목표로 컴백 준비 중" [공식입장]
2022. 10. 28. 14:0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레드벨벳이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된 미니앨범 '더 레베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그간 레드벨벳은 개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슬기는 지난 4일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를 공개했고,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중이다. 또한 조이는 연기 활동에서도 실력을 발휘하며 지난 9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 바 있다.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음원 퀸' 레드벨벳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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