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하수관로 공사 중 60대 작업자 매몰 사망

송주현 2022. 10.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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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하수관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진행되던 중 갑자기 땅이 꺼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매몰된 작업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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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매몰사고가 발생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하수관로 공사현장.(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양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하수관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진행되던 중 갑자기 땅이 꺼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매몰된 작업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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