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훈련 마지막 날 北, SRBM 2발 동해상 발사

이철영 2022. 10.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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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군의 호국훈련 마지막 날인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오늘 오전 11시 59분경부터 12시 18분경까지 북한이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지난 1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되는 SRBM을 발사한 지 2주 만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만 1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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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하고 있다"

합참은 28일 오후 "오늘 오전 11시 59분경부터 12시 18분경까지 북한이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지난 1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되는 SRBM을 발사한 지 2주 만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만 14번째다. /조선중앙통신,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북한이 우리 군의 호국훈련 마지막 날인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오늘 오전 11시 59분경부터 12시 18분경까지 북한이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지난 1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되는 SRBM을 발사한 지 2주 만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만 14번째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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