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훈련 마지막 날 北, SRBM 2발 동해상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우리 군의 호국훈련 마지막 날인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오늘 오전 11시 59분경부터 12시 18분경까지 북한이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지난 1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되는 SRBM을 발사한 지 2주 만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만 14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참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북한이 우리 군의 호국훈련 마지막 날인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오늘 오전 11시 59분경부터 12시 18분경까지 북한이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지난 1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되는 SRBM을 발사한 지 2주 만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만 14번째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선수재' 이정근 공소장 보니…"정부여당 인사와 친분 드러내"
- [이재용 회장 취임] '뉴삼성' 향방, JY 메시지에 답 있다
- [이슈추적] '尹·韓 심야 술자리 의혹' 논란, 진실은 누가 쥐고 있나
- 여야 대치에 정국 경색, '尹정부 첫 예산안' 가시밭길
- [엔터Biz] '저공비행' 쇼박스, 2년 기다린 '압꾸정'으로 반등할까
- 빗물터널 진심인 오세훈…유럽 최대 마드리드 저류조 '열공'
- [TMA 인터뷰] 임영웅 "꿈꿨던 것들을 실현할 수 있던 한 해"
- "엑스포요? 부산에서요? 왜요?" '3요'에 최태원 이렇게 답했다
- 요금인상이 '택시대란' 해결책?…기사들 "부담만 커진다"
- '부산 슈퍼개미' 김대용 주의보…양지사 차익 실현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