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서울시의회와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 '안간힘'

김지혜 기자 2022. 10. 28.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주최로 열린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 전략'에 대한 '듣고 행하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관광산업 지원을 위한 적절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전략이라는 주제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들은 다양한 고견이 향후 관광산업 발전정책 입안에 반영돼 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 전략' 정책토론회 개최후 기념촬영

서울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주최로 열린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 전략'에 대한 '듣고 행하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관광산업 지원을 위한 적절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관광학회 이훈 회장, 서울시의회 의원, 김길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최재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서울시 관광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업계 대표로는 인바운드여행업위원회 김용진 위원장, 관광호텔업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국외여행업위원회 조태숙 위원장, 국내여행업위원회 김명섭 위원장, 관광식당업위원회 여경옥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토론회는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메이필드호텔 김영문 대표,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 서울연구원 반정화 선임연구위원 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서울시는 선제적으로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줄줄이 무너진 관광생태계를 복원을 위한 정책 수립 예산을 많이 확보해 3천만 관광객 유치가 실제로 가능할 수 있도록 업계 지원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전략이라는 주제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들은 다양한 고견이 향후 관광산업 발전정책 입안에 반영돼 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는 국내 처음으로 지자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를 발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