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 딸 표바하, 박세령과 한 남자 두고 경쟁(잠만 자는 사이)

김명미 2022. 10. 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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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가 끝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를 예고했다.

첫 번째 데이트 파트너인 김한영이 여출(여자 출연자)들의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면서 표바하는 극도로 긴장했고, 고형범은 두 번째 데이트 상대로 일레인을 선택함으로써 박세령의 마음에서 완벽하게 아웃당했다.

첫 번째 매칭 데이트 때 만난 김한영에게 호감을 느낀 표바하가 독수공방에 여출 중 유일하게 남겨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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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잠만 자는 사이’가 끝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를 예고했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잠만사)’ 5~6회는 10월 28일 오전 11시 wavve에서 공개됐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

앞서 지난 10월 21일 '잠만 자는 사이' 3~4회에서는 스펙 잠금 해제 후 달라진 썸남썸녀들의 마음이 공개되며 흥미를 자극했다. 첫 번째 데이트 파트너인 김한영이 여출(여자 출연자)들의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면서 표바하는 극도로 긴장했고, 고형범은 두 번째 데이트 상대로 일레인을 선택함으로써 박세령의 마음에서 완벽하게 아웃당했다.

고형범의 반전 선택은 1~2회에서 어느 정도 호감을 확인한 일레인과 김도욱의 관계도 흔들어놨다. 설상가상 시크릿 박스로 인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일레인과 김도욱의 모습이 4회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표바하 자존심 스크래치

첫 번째 매칭 데이트 때 만난 김한영에게 호감을 느낀 표바하가 독수공방에 여출 중 유일하게 남겨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여출들의 엄청난 관심을 물리치고 김한영과 이틀 연속 커플이 되며 독수공방에 남아 스윗 모먼트를 보여준 터라 이 뜻밖의 결과는 표바하의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긴다고. 힘든 마음을 술로 달래던 표바하가 누군가에게 “세령 언니를 모르겠어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고 해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크릿 박스'가 불러온 혼돈

썸남썸녀들의 질문이 담긴 '시크릿 박스'로 인해 일레인은 김도욱에게 매우 실망한다. 김도욱의 답변에 대한 이유를 들은 MC 정혜성은 “(교제 기간이) 90일을 못 넘긴 이유가 있었네요”라며 고개를 젓는다고. 반면, 노홍철과 죠지는 같은 남자로서 김도욱의 의도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도욱의 속마음과 그런 답변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김도욱의 답변에 상처를 입은 일레인의 행보는 김도욱에게 비수로 돌아온다고. 일레인과 김도욱의 이야기는 보는 내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우리 '곰형범'이 달라졌어요

데이트에서 잠만 자는 반전 매력으로 '곰형범'이라는 별명을 얻은 고형범이 이번엔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해 MC들을 모두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박세령과 함께한 첫 번째 데이트가 최악의 데이트 코스였다면, 세 번째 데이트는 파트너는 물론 MC들의 인정을 받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고. 여출들은 고형범이 준비한 데이트 내내 “어떤 여자를 데리고 와도 반하겠다”, “사귀자고 하는 코스인데?”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노홍철은 고형범의 급격한 변화에 놀라며 “프로그램을 다른 걸 입력했나?”라고 진심으로 궁금해한다. 그러나 데이트 도중 어김없이 돌발 상황도 펼쳐진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한영, 표바하 아닌 박세령으로 변심?

표바하에게 직진인 줄 알았던 스윗가이 김한영에게도 변화가 감지됐다. 박세령과 나선 데이트에서 박세령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것. 김한영과의 데이트는 고형범과의 데이트와 완벽하게 대조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많은 것이 닮았다는 것을 공유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술이 들어갈수록 더욱 깊어진다. 호텔에서의 스킨십도 자연스러운 김한영과 박세령은 침대에 누워서 다음 데이트에 대한 의견도 나눌 만큼 솔직한 관계로 발전한다. 박세령과의 데이트 도중 “와... 어떡하지?”라며 진심으로 괴로워하는 김한영의 다음 선택이 표바하와 박세령 둘 중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사진=웨이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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