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단독 출원’ 이수 측 “11월 추가 공연 지역·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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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추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겨울나기'는 광주, 부산, 서울에 이어 오는 11월 추가 공연 지역과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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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추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겨울나기'는 광주, 부산, 서울에 이어 오는 11월 추가 공연 지역과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는 오는 10일 광주에서 전국투어 '겨울나기'의 포문을 연다. 이어 24일 부산, 30일과 31일 서울, 그리고 2023년까지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엠씨더맥스 전민혁은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지난해 11월 계약만료 이후 이전 소속사와는 교류가 없는 상태다.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는 인터넷을 통해 소식을 알게 됐다"며 "과거 상표권 분쟁이 있을 당시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상표권을 지켰지만 현재 엠씨더맥스 상표권은 출원권자인 전광철(이수 본명)에게 있음을 알게 됐다. 나 또한 싱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of m.c the max'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분쟁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이의 제기를 하지 않고 전민혁이라는 이름으로 음원 발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엠씨더맥스라는 팀명은 소송을 통해 승소해 찾아온 이름이다. 그런데 엠씨더맥스 그룹명 상표권은 출원자 전광철 이름 단독으로 등록돼 있다. 멤버들에게 사전 동의나 설명 혹은 통보조차 없이 등록을 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수는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엠씨더맥스 이수 ‘겨울나기’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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