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 꿈나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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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28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 꿈나무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고성 학생들의 육상 종목 육성을 위해 학생 선수들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소년체전, 경상남도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 시 참가 학생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등 고성 지역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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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트랙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9종목 3년만에 개최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28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 꿈나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그동안 위축된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고 육상에서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개최됐다.
트랙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9종목이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마음껏 뛰지 못한 아쉬움을 한번에 떨쳐내고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고성 학생들의 육상 종목 육성을 위해 학생 선수들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소년체전, 경상남도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 시 참가 학생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등 고성 지역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김정애 교육장은 “그동안 감염병 상황으로 학교와 학생 모두 체육대회의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의 개최와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고성군, 고성군의회, 고성군 체육회 및 학교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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