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 정식 출시

사전예약 50만 목표 달성 보상 지급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티엘씨게임즈는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또 다른 시공간 속 '만신'이라 불린 신들이 창조한 이세계의 열도를 배경으로 한다. 전쟁 속에서 고통을 겪는 백성과 소녀를 구하기 위해 현세의 소환자를 불러 아마테라스를 중심으로 열도를 점령하려는 사신들과 맞서는 스토리다. 

게임 내 무장 소녀의 수집과 육성이 재미 요소다. 전설과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매력적인 소녀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와 함께 즐기는 개인 스토리와 방시우, 김보나, 김세령, 김예림, 윤은서, 이은조 등 초호화 한국 성우의 더빙까지 더해졌다. 애니메이션과 같이 화려한 무장 소녀의 액션 스킬과 아름다운 선율이 깔리는 BGM도 갖췄다.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즐기면서 방치 플레이로 자원을 무한정 수집할 수 있는 개인성, 백성도 구하고 보물도 찾는 지하 감옥 탐색, 다른 이용자와 힘을 합쳐 즐기는 보물녀 포획과 도적 소탕, 천하쟁패, 새로운 로그라이크 방식 콘텐츠인 신역 대모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장 소녀와 교감하며 호감도를 높이고 숨겨진 비밀컷을 오픈하는 소소한 콘텐츠는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티엘씨게임즈는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라운지를 통해 런칭 기념 PV, 캐릭터 영상, 유저 공략법 등을 공유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50만 보상으로 약속한 홍옥 4,000개, SSR 뽑기권 30장, SR 뽑기권 40장 등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게임 캐릭터 더빙에 참여한 한국 성우의 축하 영상과 초대 코드를 입력할 경우 해당 캐릭터의 승성 파편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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