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혹독한 다이어트 고백…"원숭이 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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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28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서 "2005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하고 나서 정말 한 해도 작품을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일 욕심이 많아서 워커홀릭처럼 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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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효주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28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서 "2005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하고 나서 정말 한 해도 작품을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일 욕심이 많아서 워커홀릭처럼 일했다"고 했다.
또 "최근 영화 '독전2'를 찍었다. 캐릭터를 위해서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루 종일 운동을 하는 스케줄이었다"며 "아침에 바나나, 삶은 계란 두 개, 두유를 먹었다. 저녁도 간단하게 감자, 계란을 먹고 소화시키고 잤다"고 했다.
그는 "먹는 양을 확 줄여야 살이 빠지긴 빠지는데, 너무 배고프니까 그나마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계란과 바나나 같은 걸 먹었다. 원숭이가 된 줄 알았다"고 했다.
한효주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 촬영을 앞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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