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거래’ 캐스팅, 10억 납치극 희생양 된다[공식]

박아름 2022. 10. 2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수빈이 '거래' 주연으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10월 28일 "유수빈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거래'(감독 이정곤)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유수빈이 '거래' 주연으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10월 28일 "유수빈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거래’(감독 이정곤)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네이버웹툰 ‘거래’(원작자 우남20)를 바탕으로 한 '거래'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수빈은 극중 10억 납치극 희생양 박민우 역으로 분해 유승호(이준성 역), 김동휘(송재효 역)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부잣집 외아들로 납치극의 희생양이 됐지만 끊임없이 변수를 던지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

한편 영화 ‘엑시트’, ‘선물’, ‘시동’ 등은 물론,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스타트업’, JTBC ‘인간실격’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유수빈은 지난 10월 25일 개막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를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