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거래’ 캐스팅, 10억 납치극 희생양 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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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이 '거래' 주연으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10월 28일 "유수빈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거래'(감독 이정곤)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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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유수빈이 '거래' 주연으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10월 28일 "유수빈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거래’(감독 이정곤)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네이버웹툰 ‘거래’(원작자 우남20)를 바탕으로 한 '거래'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수빈은 극중 10억 납치극 희생양 박민우 역으로 분해 유승호(이준성 역), 김동휘(송재효 역)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부잣집 외아들로 납치극의 희생양이 됐지만 끊임없이 변수를 던지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
한편 영화 ‘엑시트’, ‘선물’, ‘시동’ 등은 물론,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스타트업’, JTBC ‘인간실격’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유수빈은 지난 10월 25일 개막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를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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