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조이 꺼"…'크러쉬♥' 조이, 명품T사의 생일선물은 'JOY' 새겨진 가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애장템들을 소개했다.
지난 27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는 '조이가 아끼던 깜찍템들 싹 쓸어 왔습니다. JOY'S 10 FAVORITE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이는 자신이 평소 좋아하고 즐겨서 쓰는 10가지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먼저 조이는 'JOY'라는 글씨게 크게 들어가 토트백을 선보였다. 조이는 "누가 봐도 조이 꺼라고 써있는 조이 가방은최근에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저에게 생일 선물로 줬다. 너무 예쁘지 않나. 제가 제일 아끼는 가방이다"고 설명했다.
가방 안에는 영양제, 향수, 화장품, 마사지건 등이 들어있었다. 평소 먹는다는 아미노산은 "필라테스 선생님이 추천해줬다. 이걸 물에 타 먹으면 운동도 더 잘 되고 텐션이 업되더라. 힘들다 싶어면 한 포씩 타 먹는다"고 말했다.
'초록이'라고 이름 붙인 에어팟은 팬이 선물해준 것이라고 한다. 조이는 "저의 상징색으로 이렇게 특별하게 해주셨다. 제가 정말 아끼는 거다"며 애착을 보였다.
어렵게 구했다는 필카도 소개했다. 조이는 "올해 1월 쯤에 드라마 '한 사람만' 찍을 때 구입해서 그때부터 사진을 찍었는데 한 번도 현상한 적이 없다. 필름만 집에 잔뜩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 12월에 다 현상해보고 올해를 추억해보려고 한다"며 사진을 찍어봤다. 그러면서 "필카의 매력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거다.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며 웃었다.
조이는 "제가 마사지나 건강에 관심이 많다. 특히 괄사 제품 종류도 많다. 은괄사도 있고 도자도 있다. 최근에는 이 2개를 많이 쓰게 되더라"며 광고를 보고 산 제품과 자신이 다니는 에스테틱에서 쓰는 제품을 보여줬다. 또한 릴렉싱 앰플을 보여주며 "장하면 근육이 타이트해지지 않나. 긴장할 때 이걸 바르면 좀 풀린다.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항상 들고 다니면서 한 방울씩 발라준다"고 밝혔다. 귀여운 캐릭터 수면양말에 대해서는 "일본 SM타운 콘서트 했을 때 돈키호테 가서 산 거다. 제가 수면양말을 좋아한다. 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샀다"고 설명했다.
조이는 릴렉싱 오일도 꺼냈다. 조이는 "긴장하면 근육이 타이트해지잖냐. 그때 이거를 한 방울 바르면 긴장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저는 긴장을 되게 많이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항상 들고 다니면서 한 방울씩 발라준다"라고 밝혔다.
조이와 원슈타인이 부른 'Love Song'은 지난 21일 발매됐다. 조이는 지난해 8월부터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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