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밝은 미소로 근황‥장희진과 와인바 번개 회동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빅뱅 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장희진은 10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타임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 좋은 와인바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 듯 #데칼코마니 자매 #왓츠업 벙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지난 2012년 종영한 MBN 캠퍼스 드라마 '왓츠 업'의 동료들과 번개 모임을 갖는 중. '왓츠 업'에 하도성 역을 맡아 출연했던 대성 역시 함께 자리하고 있다.

반가운 대성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남자분 빅뱅 대성이죠?"라며 신기해하는 것은 물론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4세인 대성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최근 구독자 약 44만 9,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D'splay'를 운영 중이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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