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서울서 이·통장 한마음다짐대회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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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이·통장협의회(회장 하형수)는 지난 27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통영시 이·통장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포항시 일원에서 한마음다짐대회를 가진 뒤로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연수 및 집합행사가 어려워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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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통장 간 단합과 교류증진 위해 다짐대회 실시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 이·통장협의회(회장 하형수)는 지난 27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통영시 이·통장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포항시 일원에서 한마음다짐대회를 가진 뒤로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연수 및 집합행사가 어려워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다짐대회는 2022년 5월 10일부터 전 국민에게 개방되어 전국적으로 관심사가 된 청와대 본관과 관저 등을 비롯하여 올해 8월부터 개장된 광화문 광장까지 단체 관람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형수 회장은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온 청와대라는 역사적인 공간과 관람현장에 통영시 이·통장들과 함께했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이며, 지역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방역활동 지원에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한 이·통장들의 사기진작과 교류증진의 장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의 통영시 이·통장들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가 시정발전 및 시책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협조해주신 이·통장들의 사기를 제고하고 이·통장 상호 간 이해와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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