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한마당'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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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는 28일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9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내일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충북 환경교육 사례발표, 공연마당, 환경교육 체험·전시 부스로 꾸며졌다.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환경동아리 활동을 권장하고,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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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는 28일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9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내일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충북 환경교육 사례발표, 공연마당, 환경교육 체험·전시 부스로 꾸며졌다.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환경동아리 활동을 권장하고,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주 대성고등학교를 비롯, 18개 학교가 참여해 학교 팀별로 동아리 활동을 공유·발표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다.
‘환경교육 사례발표’는 도내 환경교육 기관단체 12곳이 참여해 탄소중립 관련 환경교육을 발표했다.
30개 체험 부스에서 탄소중립과 관련된 체험교육과 놀이, 전시 행사를 열고 농촌체험마을인 가덕 말미장터마을은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했다.
◇국제교육원 다문화 한국어 위탁과정 운영
충북국제교육원은 도내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한국어 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입국 초기 6개월 이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중도 입국, 외국인 가정 자녀 등) 중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주(20일간)간 전일형(1일 6차시)으로 운영한다. 개정 한국어(KSL) 교육과정을 적용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교육, 정서·상담 등으로 꾸렸다.
초·중등 각 10명으로 나눠 1기를, 2023년에는 학교 신청을 받아 위탁과정을 8기로 확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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