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2022 DIFA서 자율주행 스쿨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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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가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인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경일대는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용역을 단독으로 수주받아 2023년 1월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72㎞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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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가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인다.
28일 경일대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DIFA에 자율주행 스쿨버스를 전시했다.
대학은 2018년부터 미래형자동차 신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자율주행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교수창업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협업했다.
이번 엑스포에 자율주행 스쿨버스인 레스타를 전시했다. 경일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자율주행 레벨 3단계 이상의 차량 플랫폼을 개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 주행 면허를 취득했다. 2021년부터 경일대에서 하양역까지 자율주행 스쿨버스를 운영 중이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경일대는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용역을 단독으로 수주받아 2023년 1월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72㎞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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