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영화 '동감' 컬래버 음원 참여…'습관'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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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미노이는 22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Bye Bye)'을 오는 11월 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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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미노이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미노이는 22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Bye Bye)'을 오는 11월 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습관'은 밴드 롤러코스터가 지난 1999년 발매해 대중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에 미노이가 부르는 2022년 버전 '습관'은 어떻게 재탄생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감'의 원작은 지난 2000년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작품이다. 리메이크되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여진구, 조이현 등이 출연한다.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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