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뉴스가 여당 야당 싸우는 자리, 보기 싫어지더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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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정치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정치 이야기 듣기 싫다. 뉴스도 안 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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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정치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검색N차트'에 앞서 빅보드 차트를 준비했다. 인간 관계를 망치는 대화법 베스트 5를 소개했다.
3위에는 뒷담화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소개됐다. 박명수는 "제 자신도 노력해야 해요 좀 한다. 꼴 뵈기 싫은 사람 몇명 있어서"라고 했다.
전민기가 "저는 3년 동안 박명수 씨가 누군가 뒷 얘기를 한 걸 본 적이 없다. 대놓고 욕하지"라고 하자 박명수는 "일부러 돌려서 들어가라고 한 두명 하는 사람 있다. 또 부부끼리는 좀 하고 그러는데. 물론 이왕이면 남 흉 볼려고 잘 안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민기는 정치 이야기도 듣고 싶지 않다는 한 청취자의 의견을 전하며 6위로 소개했다. 박명수는 "정치 이야기 듣기 싫다. 뉴스도 안 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뉴스를 보면 여당 측, 야당 측 나와서 싸우는데 너무 보기 싫다. 뉴스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지. 싸우자는 자리밖에 안 된다. 뉴스도 이런 걸 고쳐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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